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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호르무즈 열리면 원유 병목 1~2개월 내 해소…경제 먹구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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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5. 01:18

백악관 "호르무즈 열리면 원유 병목 1~2개월 내 해소…경제 먹구름 없어"

간단 요약

케빈 해싯 위원장은 이란과의 전쟁 종료 시 해협 통항이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원유 공급 차질은 물류 문제이며, 유조선 이동 거리에 따라 공급 시차가 발생합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리면 전 세계 정유시설의 원유 수급 차질이 길게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과의 전쟁이 끝나고 해협 통항이 재개될 경우 1~2개월 안에 필요한 물량이 공급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해싯 위원장은 24일(현지 시각) CBS 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원유 공급 차질을 물류 문제로 설명하며, 유조선이 하루에 약 300해리(약 556km)를 이동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과 가까운 인도나 파키스탄 같은 국가는 원유를 곧바로 받아 정제 제품 생산에 들어갈 수 있으며, 뉴질랜드처럼 거리가 먼 지역은 상대적으로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싯 위원장은 대략 한 달에서 두 달 사이면 지구상의 모든 정유시설이 필요한 원유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해협 개방 시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이란 측이 협상에서 풀어야 할 문제라고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해싯 위원장은 미국 경제를 둘러싼 비관론에 대해 경제에 전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는 소비자심리 악화에 대해 조사 응답자의 정치 성향이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주장하며, 소비자신뢰지수가 다른 경제 지표들과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어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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