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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문지우 감독, '피오르'로 생애 두 번째 황금종려상…나홍진 감독은 "두달, 완성도 끌어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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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5. 01:45

루마니아 문지우 감독, '피오르'로 생애 두 번째 황금종려상…나홍진 감독은 "두달, 완성도 끌어올릴 것"

간단 요약

문지우 감독의 '피오르'는 이주 가족의 종교 문화 혼란을 다룬 영화입니다.

나홍진 감독의 '호프'는 수상 불발됐으나, 두 달간 완성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제79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루마니아 크리스티안 문지우 감독의 영화 '피오르'가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습니다. 문지우 감독은 2007년 '4개월, 2주, 그리고 2일'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수상입니다. '피오르'는 이주 가족의 종교 문화 혼란을 다루며, 문지우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이 영화가 모든 형태의 극단주의에 반대하고 관용과 포용, 공감에 대한 메시지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찬욱 감독은 폐막식 간담회에서 황금종려상은 누구에게도 시상하고 싶지 않았지만, 주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좋은 영화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4년 만에 경쟁 부문에 진출한 나홍진 감독의 '호프'는 아쉽게도 수상 명단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나홍진 감독은 배급사를 통해 앞으로 약 2개월이 마무리 작업의 결정적 단계라며, 개봉 전까지 작품의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 심사위원대상은 안드레이 즈뱌긴체프 감독의 '미노타우로스'에 돌아갔으며, 감독상은 하비에르 암브로시·하비에르 칼보 감독의 '라 볼라 네그라'와 파베우 파블리코프스키 감독의 '파더랜드'가 공동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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