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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효과 톡톡…8개월 만에 인구 1795명 증가하며 4만명 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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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09. 11:09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효과 톡톡…8개월 만에 인구 1795명 증가하며 4만명 선 회복

간단 요약

인구 증가는 가족 단위 이주와 기숙사 학생 전입 덕분입니다.

매월 15만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선순환을 돕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남 남해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 이후 인구 4만 명 선을 회복했습니다. 지난해 9월 말 3만9296명에서 올해 5월 기준 4만1091명으로 8개월 만에 1795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새로운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남해군은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은 자연 감소 현상을 외부 인구 유입에 따른 사회적 증가로 상쇄했습니다. 특히 10대 유소년·청소년층의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가족 단위 이주 확대와 지역 중·고등학교 기숙사 입소 학생들의 전입신고 증가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남해군은 행정리 단위의 '마을소멸지수'를 개발하여 인구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마을소멸지수 분석 결과, 외부인에 대한 높은 개방성과 마을 리더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이 인구 유입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안성필 남해군 인구청년정책단장은 인구 정착의 핵심은 외부인을 포용하는 주민들의 열린 마음과 자발적인 노력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소멸 위기 지역 주민에게 매월 15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합니다. 이 사업은 소득 안정 지원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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