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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취약 통학로 1154곳에 민간 경비차 1935대 투입…전국 첫 공동체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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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09. 11:02

범죄 취약 통학로 1154곳에 민간 경비차 1935대 투입…전국 첫 공동체 치안

간단 요약

경찰청이 민간 경비업체 3사와 협력하여 통학로 범죄 예방에 나섰습니다.

하교·하원 시간에 경비차량이 대기하며 범죄 의지를 사전에 차단하는 방식입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찰청이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민간 경비업체와 손잡고 범죄 취약 통학로에 대한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경찰은 야간·심야 시간대 112신고 다발 지역 위주로 활동할 수밖에 없어, 신고나 범죄 다발 지역에서 벗어난 통학로 순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경찰청은 에스원, SK쉴더스, KT텔레캅 등 국내 주요 민간 경비업체들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민·경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전국 통학로를 조사하여 야간 시간대 유동 인구가 적고 방범 시설이 충분하지 않은 범죄 취약 통학로 1154곳을 확인했습니다. 이들 취약 통학로에는 경비업체 출동 차량 총 1935대가 하교·하원 시간대에 맞춰 경광등을 켠 상태로 대기하며 범죄 의지를 사전에 차단합니다. 범죄 상황이 확인될 경우 현행범 체포와 함께 112신고를 통해 경찰의 신속한 대응을 유도합니다. 출동 차량 배치가 어려운 지점은 자율방범대의 도보 순찰과 함께 각 지방정부 CCTV 관제센터의 화상 순찰을 연계하여 범죄 감시 공백을 보완합니다. 이승협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장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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