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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네타냐후 영장 청구했던 ICC 검사장, '성비위' 의혹으로 직무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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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09. 13:26

푸틴·네타냐후 영장 청구했던 ICC 검사장, '성비위' 의혹으로 직무정지

간단 요약

칸 검사장은 여직원에게 강압적이고 동의 없는 성적 행동을 한 의혹입니다.

ICC 당사국총회 특별회의에서 125개 회원국 중 63개국 이상이 찬성 시 해임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카림 칸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사장이 성 비위 의혹으로 지난 8일(현지시간) 직무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ICC를 감독하는 당사국총회 집행위원회는 칸 검사장의 해임안을 특별회의에 회부하기로 의결했으며, 이로 인해 그의 직무가 공식 정지되었습니다. 이번 조치는 유엔 내부감사국 조사 보고서와 임시 사법전문가 패널의 법률 자문 등을 종합하여 결정되었습니다. 칸 검사장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여직원을 자신의 사무실로 배치한 후 사무실과 출장지 등에서 강압적이고 동의 없는 성적 행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변호인단은 어떠한 위법 행위도 없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ICC 당사국총회는 특별회의를 통해 칸 검사장의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며, 125개 회원국 중 63개국 이상이 찬성하면 해임안이 가결됩니다. 칸 검사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하는 등 국제적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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