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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글리신 조절'로 자폐증 핵심 증상 개선 및 치료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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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09. 14:27

IBS, '글리신 조절'로 자폐증 핵심 증상 개선 및 치료 전략 제시

간단 요약

NMDA 수용체 기능 저하에 주목하여 글리신 수송체 Slc6a20a를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생쥐 모델의 사회성 및 반복 행동이 장기간 개선되었고, 인간 오가노이드에서도 효과를 보였습니다.

이 기사는 10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김은준 시냅스 뇌질환 연구단장 연구팀이 뇌 속 물질인 글리신을 조절하는 약물을 활용해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핵심 증상을 개선하는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연구팀은 자폐증 생쥐 모델과 인간 뇌 오가노이드에서 행동 증상 개선 및 신경 기능 회복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자폐증은 미국 8세 아동 31명 중 1명(3.2%)이 겪는 신경발달장애이지만, 명확한 발병 기전과 치료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연구팀은 자폐증 발병 가설 중 하나인 NMDA 수용체 기능 저하에 주목했습니다. NMDA 수용체신경전달물질글루탐산글리신이 함께 결합해야 활성화되며, 연구팀은 글리신 양을 조절하여 NMDA 수용체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뇌 피질해마 등 인지 기능 관련 영역에 주로 존재하는 글리신 수송체 'Slc6a20a'를 새로운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NMDA 수용체 기능이 저하된 자폐증 생쥐 모델의 뇌에 Slc6a20a를 억제하는 핵산 물질(ASO)을 주사한 결과, 4주 후 NMDA 수용체 기능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었습니다. 또한, 사회성 문제와 과도한 그루밍 행동이 개선되었으며, 이러한 행동 개선 효과는 한 번의 주사 후 8주가 지난 뒤에도 관찰되어 장기간 지속되었습니다. 인간 대뇌 피질 오가노이드에서도 약물 처리 후 신경 기능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됨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연구는 발달 과정이 지난 시점에서도 자폐증 관련 뇌 기능과 행동 증상이 개선될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김은준 단장은 이번 연구가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핵심 증상을 겨냥한 치료제 개발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지난달 29일 온라인판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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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동아사이언스
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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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6.9 03:15
끝까지 잘해 주셔서 쥐만 좋아지지 말고 사람도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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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6.9 02:31
엄청나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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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6.9 03:47
눈물나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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