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애플워치로 버스·지하철 탄다…애플페이, 티머니와 연동
IT/과학
2025.06.16. 10:21

간단 요약
티머니와 애플 협상 통해 기술 문제 해결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도입 시기는 추후 안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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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아이폰 이용자도 애플페이로 대중교통을 탑승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티머니는 16일 자사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머니가 아이폰과 애플 워치에 찾아온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애플페이와 티머니의 연동이 가능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애플페이는 2023년 3월 국내 출시되었으나, 근거리 무선통신(NFC)만 지원하여 사용처에 제한이 있었고 교통카드 기능 도입에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교통카드 사업자가 애플이 채택하는 결제 표준인 EMV 컨택리스 규격 단말기로 교체해야 하는 부담이나 애플에 대한 수수료 지급 문제 등이 원인으로 언급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티머니와 애플이 협상에 나서면서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티머니 측은 구체적인 도입 시기는 추후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