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블레이드, PC·콘솔 누적 판매 300만 돌파…스팀 동접 18만 '흥행 신화'
IT/과학
2025.06.16. 10:47

간단 요약
PS5 출시 1년 만에 글로벌 300만장 팔렸습니다.
스팀 출시 후 압도적 긍정 평가와 매출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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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이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가 전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콘솔과 PC 양 플랫폼 모두에서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플레이스테이션5 독점 타이틀로 출시된 스텔라 블레이드는 출시 1년여 만에 전 플랫폼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콘솔 출시 당시 압도적인 지지와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지난 6월 12일 정식 출시된 PC 버전도 뛰어난 액션성과 최고 수준의 최적화를 바탕으로 전 세계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한국 최초 SIE 세컨드 파티로 선정된 시프트업이 개발한 AAA급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지난해 플레이스테이션5 독점 출시 후 60여 개국 사전 구매 순위 최상단에 오르며 글로벌 게이머들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극한의 액션과 수려한 그래픽 등 뛰어난 게임성을 바탕으로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 9.2점을 기록하고 플레이스테이션 유저 160만여 명이 참여한 'PS 블로그 올해의 게임'에서 8개 부문 수상을 거두는 등 평단과 대중의 호평 속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입증했습니다.
이달 출시된 PC 버전은 출시 당일 스팀 글로벌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SIE 싱글 플레이 게임의 스팀 출시 이래 최고 기록인 동시 접속자 수 18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또한 출시 하루 만에 8,500건 이상의 유저 평가 중 96% 이상이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남겼으며 출시 3일 만에 전 세계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는 등 국내에서 개발된 싱글 플레이 게임 사상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하며 전방위에서 뚜렷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시프트업의 또 다른 대표작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5월 중국 정식 출시 이후 1,000만 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기록했으며 론칭 직후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 11위, 6월 11일 '오버존' 스토리 업데이트 직후 최고 순위 7위를 달성하는 등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시프트업이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중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