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G7 참석, 국격과 신뢰 회복의 시작…韓 위상 다시 높이겠다"
정치
2025.06.18. 14:41

간단 요약
G7서 미래 핵심 분야 선도 확신, 책임 있는 중견국 기여 모색합니다.
남아공, 호주와 협력 강화로 외교 지평을 넓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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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이재명 대통령은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후, 이번 회의가 대한민국 외교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몇 년간 겪었던 국격 하락과 외교 소외, 신뢰 저하를 극복하고 국제 사회에서의 우리 위상을 다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는 미래를 주도할 핵심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으며, 책임 있는 중견국으로서 국제사회에 기여할 구체적인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일정 첫날,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만나 에너지, 인프라,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한국의 기술력과 경험이 남아공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앤소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는 방위산업, 핵심광물, 기후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