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국힘 빼고 야4당 회동 "악수는 사람하고 하는 것"…"위험한 독주" 논란
정치
2025.08.06. 20:37

간단 요약
정청래, 국힘을 '내란 가담 세력'으로 규정하며 야4당과 회동했습니다.
국힘은 정 대표 발언을 '정치 탄압'으로 규정, 결집 명분 생겼다는 반응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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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을 제외한 야4당 대표들과 만났습니다.
정 대표는 국민의힘을 '내란 가담 세력'으로 규정하며 사과와 반성이 없으면 악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통합진보당 사례를 언급하며 국민의힘이 '10번, 100번 정당 해산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정 대표의 발언이 '정치 탄압'이자 '소인배적 행동'이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오히려 '결집 명분'이 생기고 '역공'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반응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