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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면허 취소" 경고, 포스코이앤씨 창사 이래 최대 위기…건설업계 '초긴장'

경제
2025.08.07. 05:05
이재명 대통령 "면허 취소" 경고, 포스코이앤씨 창사 이래 최대 위기…건설업계 '초긴장'

간단 요약

포스코이앤씨, 잇따른 인명 사고로 면허 취소 경고 받았습니다.

정부, 중대재해 기업 공공 입찰 제한 강화 검토 중입니다.

동일한 주제의 뉴스 17개를 모아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이재명 대통령이 포스코이앤씨 건설 현장에서 잇따른 인명 사고에 대해 건설 면허 취소를 포함한 모든 법적 제재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올해 포스코이앤씨 시공 현장에서는 4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하여 4명이 숨졌습니다. 지난달 29일 이 대통령의 질책 이후에도 4일 광명 서울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미얀마 국적 노동자가 감전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에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는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건설 면허 취소는 건설산업기본법상 최고 수위 징계이며,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관련 법령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정부는 중대 재해가 발생한 기업의 공공 입찰 제한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 중입니다. 건설업계는 현장 안전 강화 방침에 공감하면서도, 사고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이앤씨가 건설 면허 취소 경고를 받게 된 주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재명 대통령 "면허 취소" 경고, 포스코이앤씨 창사 이래 최대 위기…건설업계 '초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