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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초과해도 인정" 사직 전공의, 원래 병원으로 복귀…입대도 최대한 연기

사회
2025.08.07. 14:11
"정원 초과해도 인정" 사직 전공의, 원래 병원으로 복귀…입대도 최대한 연기

간단 요약

사직 전공의 복귀 시 정원 초과도 자율 채용 가능합니다.

미필 전공의는 수련 후 입영 최대한 배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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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사직 전공의들이 원래 병원으로 돌아갈 길이 열렸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제3차 수련협의체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직 전공의가 이전 근무 병원의 동일 과목, 연차로 복귀할 경우 정원 초과와 관계없이 수련병원이 자율적으로 채용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필 전공의는 수련을 마친 후 입영하도록 최대한 배려할 방침입니다. 하반기 전공의 정기 모집은 8월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됩니다. 다만 이미 입영한 전공의들에게 하반기 지원 자격을 부여하는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격주로 수련협의체 회의를 열어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재검토는 다음 달 출범할 국민참여 의료혁신위원회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사직 전공의 복귀와 관련하여 보건복지부가 결정한 내용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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