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 한국인 피살, 사무실 침입 강도 살인 추정
세계
2025.08.07. 15:44

간단 요약
숨진 김모 씨는 사무실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미얀마는 군부 쿠데타 이후 치안 불안이 심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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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미얀마 양곤에서 한국인 남성이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하여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8월 2일 마양곤 타운십 카바라예 콘도미디엄 내 사무실에서 한국 국적의 김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강도 살인으로 추정하고 사건을 조사 중이며, 김 씨의 직원들이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양곤 한국대사관은 사건을 인지한 직후부터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양곤은 2021년 군부 쿠데타 이후 치안이 불안정해지면서 매년 500~600건의 형사 사건이 보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