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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티빙 합병 'K-OTT' 출범 임박, 서장호 신임 대표 선임으로 통합 박차

IT/과학
2025.08.07. 17:17
웨이브-티빙 합병 'K-OTT' 출범 임박, 서장호 신임 대표 선임으로 통합 박차

간단 요약

SK스퀘어와 CJ ENM의 추가 투자로 통합 작업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서장호 신임 대표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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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SK스퀘어와 CJ ENM이 티빙과 웨이브 통합을 위해 추가 투자를 단행하며 통합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SK스퀘어는 콘텐츠웨이브에 7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투자를 진행했으며, CJ ENM은 SK스퀘어가 보유한 콘텐츠웨이브 CB 중 500억원을 인수했습니다. 이로써 콘텐츠웨이브에 대한 SK스퀘어의 누적 투자액은 1750억원, CJ ENM은 1500억원이 됩니다. 콘텐츠웨이브는 서장호 CJ ENM 콘텐츠유통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서 신임 대표는 미디어 전문가로, 티빙과 웨이브의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양사는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임원 겸임 기업결합 심사를 승인받았으며, '더블 이용권' 출시 등 다양한 협력을 전개해왔습니다. 이번 통합으로 토종 OTT 점유율 1위 사업자가 탄생하여 K-OTT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웨이브와 티빙의 통합 작업이 가속화되는 주된 이유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