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쌍둥이도 살렸다" 현대차 아이오닉5, 미국서 '안전한 차' 입소문
생활/문화
2025.09.17. 09:50

간단 요약
시속 88km 후방 추돌에도 18개월 쌍둥이의 승객 공간과 카시트는 온전했습니다.
아이오닉 5는 올해 3월 미국 IIHS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TSP+를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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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8월 미국 시장에서 17만9455대를 판매하며 역대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9%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친환경차 판매량은 4만9996대로 전년 동월 대비 51.8% 늘었으며, 역대 최고 친환경차 판매 비중인 27.9%를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판매 호조는 현대차그룹 차량의 뛰어난 안전성과 우수한 상품성이 미국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오닉 5는 최근 실제 고객 사고 사례를 통해 안전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소셜미디어 이용자 ‘셰인 배럿’은 시속 88km 도로에서 후방 추돌 사고를 당했으나, 아이오닉 5가 뒷좌석에 있던 18개월 쌍둥이 자녀를 안전하게 지켜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오닉 5는 후면부가 파손되었음에도 승객 공간과 카시트는 온전한 모습이었습니다. 아이오닉 5는 올해 3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TSP+를 획득하며 높은 안전성을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