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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물드는 바다" 서른살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개막작 '어쩔수가없다'

생활/문화
2025.09.17. 10:46
"영화로 물드는 바다" 서른살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개막작 '어쩔수가없다'

간단 요약

오는 26일까지 64개국 241편의 영화가 부산 일대에서 상영됩니다.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개막작이며, 이병헌 씨가 개막식 사회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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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7일 저녁 6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영화제는 64개국 241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26일까지 영화의전당 등 부산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이며, 주연 배우 이병헌 씨가 개막식 사회를 맡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경쟁 영화제로 전환하여 아시아 주요 작품 14편을 초청해 대상 등 5개 부문의 '부산 어워드'를 시상합니다. 심은경 주연의 '여행과 나날', 임선애 감독의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모임', 장률 감독의 신작 '루오모의 황혼', 대만 배우 서기의 연출 데뷔작 '소녀' 등이 경쟁 부문에 올랐습니다. 기예르모 델 토로, 션 베이커, 마이클 만 감독이 처음 한국을 찾았으며, 줄리엣 비노쉬, 밀라 요보비치, 니시지마 히데토시, 니노미야 가즈나리, 오구리 슌, 와타나베 겐 등 세계적인 스타 배우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폐막작은 경쟁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됩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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