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
오늘의 Top10 뉴스

금융위, 제4인뱅 예비인가 4곳 모두 불허 "자본력 미흡"

경제
2025.09.17. 15:13
금융위, 제4인뱅 예비인가 4곳 모두 불허 "자본력 미흡"

간단 요약

소소뱅크, 소호은행, 포도뱅크, AMZ뱅크 4곳이 예비인가를 신청했습니다.

대주주 불투명성, 자본력 미흡 등이 불허의 주요 사유입니다.

동일한 주제의 뉴스 47개를 모아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금융위원회는 17일 정례회의를 열고 소소뱅크, 소호은행, 포도뱅크, AMZ뱅크 등 4곳의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불허했습니다. 금융위는 외부평가위원회의 평가의견과 금융감독원의 심사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외부평가위원회는 신청인 4곳 모두 은행업 예비인가를 받기에 부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주요 불허 사유로는 대주주 불투명성, 자본력 및 추가 자본출자 가능성 미흡 등이 꼽혔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향후 인터넷전문은행 신규 인가는 금융시장 경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위가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불허한 주된 이유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