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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신선식품 접수 재개…배달 지연 동의 고객만, 소포상자 카드 결제도 가능

IT/과학
2025.09.30. 08:32
우체국 신선식품 접수 재개…배달 지연 동의 고객만, 소포상자 카드 결제도 가능

간단 요약

국정원 전산실 화재로 중단됐던 우편 서비스 중 신선식품 접수가 30일부터 재개됐습니다.

배달 예고 문자 시스템 복구 덕분이며, 착불·안심 소포간편 사전접수도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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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우체국의 신선식품 접수가 30일부터 재개되었습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중단되었던 우편 서비스 중 고객 불편이 제기되었던 신선식품 접수가 가능해진 것입니다. 우정사업본부집배원 PDA로 수취인에게 발송되던 배달 예고 및 배달 완료 문자 전송 시스템을 전날 오후 복구하여 신선식품 취급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다만, 배달 지연 가능성에 동의하는 고객에게만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와 함께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던 우체국 소포상자도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게 개선되었습니다. 중지되었던 착불 소포안심 소포 서비스도 시스템 복구를 통해 창구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간편 사전접수 서비스도 재개되어 고객들이 우편물 접수를 위해 주소를 수기로 작성하는 불편함이 해소되었습니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체국 신선식품 접수 재개의 주된 원인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