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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김민석 서울시장 경선 밀려고…여당 시의원이 종교 신도 3천명 당비 대납”

정치
2025.09.30. 11:54
진종오 “김민석 서울시장 경선 밀려고…여당 시의원이 종교 신도 3천명 당비 대납”

간단 요약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이 민주당 김모 서울시의원의 당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 의원실이 종교 신도 3천여 명의 개인정보를 요구하며 당비 1800만원을 대납하려 했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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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이 특정 종교단체 신도 3천여 명의 개인정보를 확보해 당비를 대납하고, 2026년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지원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진 의원은 국회회견을 통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모 위원장실 직원과 제보자 사이의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녹취록에는 직원 A씨가 종교단체 신도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통신사 등 민감 정보를 요구하며, 신도 1인당 1천원씩 총 1,800만원을 6개월간 '개인적으로' 대납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제보자에게 “김민석으로 가시죠”라며 특정 후보 지지를 유도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 의원은 이러한 행위를 “민주당의 민낯이자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하며, 민주당에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이어 김민석 총리가 이번 의혹에 연루되었다면 즉시 사퇴하고 조사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진종오 의원이 제기한 김모 서울시의원의 핵심 의혹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