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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처럼" 삼성 13개 계열사 노조, 성과급 개선 촉구 집단행동

IT/과학
2025.09.30. 12:16
"SK하이닉스처럼" 삼성 13개 계열사 노조, 성과급 개선 촉구 집단행동

간단 요약

삼성 노조는 EVA 방식 대신 영업이익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길 요구했습니다.

SK하이닉스처럼 성과급 상한을 폐지하고 투명한 기준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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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삼성 13개 계열사 연합 노조인 삼성그룹노동조합연대가 30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성과급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노조는 현재 초과이익성과급(OPI) 산정 기준으로 사용되는 EVA(경제적 부가가치) 방식이 영업이익이 커도 자본비용을 많이 썼다면 성과급이 낮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성과급 산정 기준 개선과 자회사 성과급 차별 중단, 성과급 상한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오상훈 삼성노조연대 의장은 회사가 노조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성과급 지급 기준을 정하고 결과만 통보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SK하이닉스처럼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상한선을 폐지하는 투명한 제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삼성노조연대는 성과급 제도가 투명하고 공정하며 합리적으로 바뀔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삼성 노조가 성과급 제도 개선을 위해 요구하는 주된 내용은 무엇입니까?

"SK하이닉스처럼" 삼성 13개 계열사 노조, 성과급 개선 촉구 집단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