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장군 40명 전원 교체…사상 초유의 인적 쇄신
정치
2025.11.06. 20:21

간단 요약
계엄 여파에 따른 인적 쇄신 차원입니다.
합참 장성 약 40명이 국방부와 각 군에 재배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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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합동참모본부(합참) 장군 전원이 교체될 전망입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최근 합참 장군들 전부와 2년 이상 근무한 중령과 대령들을 모두 교체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이번 인사는 계엄 여파에 따른 인적 쇄신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12·3 비상계엄 이후 군의 인적 쇄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합참 소속 장성 약 40명은 국방부와 각 군에 재배치되고 외부 장성들이 그 자리를 채울 예정입니다. 진급 인사가 마무리된 중령들은 이달 말, 대령과 장군들은 이르면 다음 달 또는 내년 1월에 교체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