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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K-컬처 확산 주역 외국인 홍보인 15명 시상…'한국문화 큰잔치'로 모인다

생활/문화
2025.11.07. 09:55
문체부, K-컬처 확산 주역 외국인 홍보인 15명 시상…'한국문화 큰잔치'로 모인다

간단 요약

문체부는 8일 콘텐츠코리아랩에서 '2025 한국문화 큰잔치'를 개최합니다.

수상자 15명에게는 8박 9일간의 한국문화 체험 기회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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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CKL) 스테이지에서 '2025 한국문화 큰잔치'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한국문화 콘텐츠 분야의 국제 인적 연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국문화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 외국인 홍보활동가와 창작자 총 15명에게 시상합니다. K 인플루언서,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국제콘텐츠공모전 '토크토크 코리아' 등 3개 부문에서 각 5명의 우수 활동자가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한국 드라마와 음악을 독창적으로 소개한 베네수엘라의 프랑코 사비에르 힐 콜메나레스, 한국 문학과 예술을 다룬 이집트의 이만 아흐메드 모하메드 등이 수상합니다. 광복 80년 특별 분야 1등은 인도네시아의 비나 아울리아 자키아 소디킨에게 돌아갔습니다. 수상자들에게는 8박 9일간 한국문화 체험 행사가 제공됩니다. N서울타워와 낙산 성곽, 익선동·성수동 골목 등을 방문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예정입니다.

문체부가 개최하는 '2025 한국문화 큰잔치'의 주요 목적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