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수훈…박천휴 작가 등 젊은 예술가상
생활/문화
2025.11.07. 09:52

간단 요약
황석영 소설가는 '장길산', '바리데기' 등으로 반세기 이상 한국문학을 이끌었습니다.
박천휴 작가 등 8명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받습니다.
동일한 주제의 뉴스 12개를 모아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소설가 황석영이 문화예술 분야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을 받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 7일 2025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 총 33명을 선정하여 발표했습니다.
황석영은 '장길산', '바리데기' 등의 작품으로 반세기 이상 한국문학을 이끌며 사회적 치유와 성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김화영 고려대 명예교수 등 4명이 은관 문화훈장을 수훈합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자로는 성해나 소설가, 이하느리 작곡가, 김준수 국립창극단 단원, 박천휴 작가 등 8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과 상금 500만원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