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이재명 대통령 되면 대한민국 범죄자 놀이터…국정조사·특검 기다려"
정치
2025.11.17. 08:53

간단 요약
남욱 변호사의 재산 동결 해제 요청을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이라는 뒷배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의 배임죄 폐지와 검사장 강등 시도를 비판하며, 국정조사 및 특검이 기다린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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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1심 재판에서 추징금 부과를 피한 남욱 변호사가 검찰이 동결시킨 수백억 원대 재산을 풀어달라고 요청한 것에 대해 대통령이라는 뒷배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된 후 대한민국 전체가 범죄자들의 놀이터가 되어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항소 포기로 국민 돈 7800억 원이 날아갔으며, 대장동 일당이 뻔뻔하게 추징 보전된 재산을 풀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표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추징 보전을 해제하고 대장동 저수지 관리인이 될 것인지 국민들이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이 배임죄 폐지를 밀어붙이고 있으며, 항소 포기를 비판했던 검사장들을 평검사로 강등시키겠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7800억 원을 범죄자들 배 속에 집어넣고 해외로 떠났다고 언급하며, 돌아오면 국정조사와 특검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