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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부지법 난동 배후 의혹' 전광훈 목사 18일 소환조사

사회
2025.11.17. 08:53
경찰, '서부지법 난동 배후 의혹' 전광훈 목사 18일 소환조사

간단 요약

전 목사는 특수건조물침입과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전 목사가 신앙심과 자금 지원으로 난동에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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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를 11월 18일 오전 10시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합니다. 전 목사는 특수건조물침입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 목사가 신앙심을 이용한 심리적 지배와 자금 지원 방식으로 당시 집회 참가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 발생한 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를 규명하기 위해 전 목사를 포함한 9명을 입건했습니다. 또한 사랑제일교회와 전 목사 사택, 그의 딸 전한나 씨와 이영한 담임목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전 목사를 제외한 다른 피의자들과 참고인들에 대한 소환 조사는 이미 마쳤습니다.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대표 신혜식도 지난 11월 13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경찰에 소환된 혐의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