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기 CEO 공모 마감, 내외부 인사 30여명 경합… '해킹 사태' 돌파구 찾는다
IT/과학
2025.11.17. 11:51

간단 요약
이현석 부문장, 김태호 전 사장 등 주요 내외부 인사들이 대거 지원했습니다.
이사후보추천위는 올해 안에 최종 후보를 선정하고, 내년 3월 주총서 선임합니다.
동일한 주제의 뉴스 18개를 모아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KT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공개 모집 접수가 16일 오후 마감되며, 새로운 수장 선임을 위한 심사가 본격화됩니다.
이번 공모에는 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부사장)을 비롯해 김태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 주형철 전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 위원 등이 지원했습니다.
KT는 최근 해킹 사태와 내부 직원들의 반발 등 대내외 경영 환경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올해 안에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하고,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선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