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자택 침입 강도 30대 구속…"연예인 집인 줄 몰랐다"
사회
2025.11.17. 14:47

간단 요약
강도 A씨는 15일 새벽 나나의 자택에 흉기 침입 후 돈을 요구했습니다.
나나 모녀가 제압 후 신고했으며, 나나 어머니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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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 A씨가 구속되었습니다.
17일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전날 A씨에 대해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특수강도미수로 입건했으나, 나나 어머니의 부상 진단서가 확인되어 혐의를 특수강도상해로 변경했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새벽 경기 구리시 나나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하여 돈을 요구하고 나나 어머니에게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나 모녀는 몸싸움 끝에 A씨를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연예인 집인 줄 몰랐으며 생활비 부족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