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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일회용컵' 비용 따로 낸다…빨대는 '요청 시' 제공

사회
2025.12.17. 14:56
카페서 '일회용컵' 비용 따로 낸다…빨대는 '요청 시' 제공

간단 요약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탈플라스틱 종합대책으로 추진하는 방안입니다.

일회용컵 비용은 카페가 자율적으로 100~200원 선에서 책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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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정부가 플라스틱 일회용 컵 무상 제공을 금지하고, 빨대는 고객 요청 시에만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내용을 담은 '탈플라스틱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플라스틱 일회용 컵 가격을 가게가 자율적으로 100~200원 선에서 정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플라스틱 빨대는 매장 내 사용 금지 대상이지만, 무기한 계도기간으로 인해 실질적인 규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기후부는 다음 주 초 탈플라스틱 종합대책 초안을 공개하고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탈플라스틱 종합대책'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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