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13~14일 다카이치 고향서 정상회담…중일 압박 속 실용외교 시험대
정치
2026.01.10. 01:43

간단 요약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와 새해 첫 셔틀외교를 통해 중일 갈등 속 실용외교를 펼칩니다.
CPTPP 가입, 조세이 탄광 과거사 협력 등 주요 안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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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이재명 대통령이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지역구인 일본 나라현을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은 새해 첫 셔틀외교이자 실용외교 행보로, 최고조에 달하는 중일 갈등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와 단독 및 확대 회담, 공동언론발표를 가진 뒤 만찬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양 정상은 한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과 조세이 탄광 문제 등 과거사 협력에 진전을 이루겠다는 방침입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번 회담으로 조세이 탄광 문제 등 과거사 문제에 있어 한일 양국이 인도적 측면에서 협력할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세이 탄광 사고는 1942년 조선인 136명 등 총 183명이 사망한 사건으로, 양국은 유해 발굴 및 유골 유전자 감정을 협의 중입니다.
한편,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17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하여 19일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