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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5년 만에 남미와 FTA 서명 승인…7억명 거대시장 탄생

세계
2026.01.10. 04:22
EU, 25년 만에 남미와 FTA 서명 승인…7억명 거대시장 탄생

간단 요약

EU와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메르코수르 4개국 간의 FTA입니다.

EU는 91% 품목 관세 폐지, 메르코수르 농산물은 무관세 수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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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서명을 승인했습니다. 25년 넘게 이어진 협상이 마무리되며 7억 명이 넘는 거대 자유무역 시장이 출범할 전망입니다. 이번 FTA는 EU와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간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지대를 형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U 집행위원회는 이 협정으로 EU의 메르코수르 연 수출이 39% 증가하고 44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표결에서는 농업 비중이 큰 프랑스, 폴란드, 오스트리아, 헝가리, 아일랜드가 반대표를 던졌으며 벨기에는 기권했습니다. 그러나 이탈리아가 자국 농민을 위한 보장을 요구한 뒤 찬성으로 돌아서면서 안건이 가결되었습니다. 협정이 발효되면 메르코수르는 자동차, 기계, 의약품 등 EU 수입품의 91%에 대한 관세를 폐지하고, EU는 메르코수르 농산물을 무관세로 수입하게 됩니다. FTA가 최종 발효되기 위해서는 유럽의회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오는 12일 파라과이에서 공식적으로 협정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U-메르코수르 자유무역협정(FTA)의 주요 합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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