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유승민에 총리직 제안한 적 없어…이혜훈 발탁은 대통령 통합 의지"
정치
2026.01.10. 06:32

간단 요약
김민석 총리는 유승민에 총리직이 아닌 대선 참여를 제안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혜훈 발탁은 이재명 대통령의 개혁 기조 위 중도·보수 통합 의지를 보여주는 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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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김민석 국무총리는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총리직을 제안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지난 9일 공개된 KBC 신년 특별대담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유승민 전 의원은 지난해 2월 민주당 측으로부터 국무총리직 제안을 여러 차례 받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김 총리는 당시 보수 인사를 접촉하는 과정에서 유승민 전 의원에게 대선에 함께 참여해 달라고 전화와 문자를 드렸던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총리는 유승민 전 의원과 연락이 닿지 않아 이재명 당시 후보에게 보고했으며, 이재명 대통령도 그 직후 유승민 전 의원에게 문자를 보낸 사실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총리직 제안은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민석 총리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발탁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개혁 기조 위에 중도·보수 통합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대선 때부터 말해왔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이후에도 국민 전체를 통합해야 한다는 사명을 인식하고 인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