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붕괴' 암호화폐 일제 폭락, 비트코인 6만4000달러선도 붕괴
경제
2026.02.06. 07:41

간단 요약
비트코인은 24시간 만에 13.99% 폭락하여 6만288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정학적 위기로 금 시장에 자금이 몰리며 인플레이션 헤지 역할 실패가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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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인 신뢰 붕괴와 함께 급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3.99% 폭락하여 6만2889달러를 기록하며 6만3000달러 선마저 붕괴했습니다. 이는 2024년 10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이러한 폭락세는 뉴욕증시의 암호화폐 관련주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회사인 스트래티지는 17.12% 폭락했으며,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 홀딩스는 18.72%,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13.34% 각각 폭락했습니다.
비트코인은 2025년 2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당선 이후 랠리를 시작하여 2025년 10월 12만600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지정학적 위기로 국제자금이 금 시장으로 이동하면서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홍보되던 비트코인은 금융위기에 피난처 역할을 하지 못하는 고위험 자산임이 증명되었습니다.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서 20억 달러가 유출되었고, 지난 3개월 동안에는 50억 달러 이상이 인출되었습니다. 에르고니아 사업개발 책임자 크리스 뉴하우스는 시장 전반에 걸쳐 두려움과 불확실성이 뚜렷하며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가 붕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