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너, '부실 복무' 송민호 없이 콘서트 진행 결정

2025.05.07. 10:21
위너, '부실 복무' 송민호 없이 콘서트 진행 결정

간단 요약

위너는 송민호 없이 오는 7월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YG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공연 진행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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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그룹 위너가 사회복무요원 부실 복무 의혹을 받는 멤버 송민호 없이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약 3년 3개월 만의 위너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위너의 컴백을 기념하는 자리로,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세 멤버가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됩니다. YG는 이번 공연을 위해 오래전부터 공연장 대관을 마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해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동안 근무지를 이탈하는 등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있어, 공연 진행 여부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만나고 싶어 하는 멤버들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하여 예정대로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YG는 팬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공연 세부 사항은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