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조롱하던 트럼프, 에어포스원 계단 오르다 '휘청'…과거 영상 재조명
세계
2025.06.10. 14:20

간단 요약
에어포스원 계단 오르던 중 발 헛디뎌 휘청거렸습니다.
과거 바이든 조롱 영상에 이어 소셜미디어서 확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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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내용으로 요약했어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용기인 에어포스원 계단을 오르다 비틀거리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뉴저지주에서 메릴랜드주에 있는 캠프 데이비드로 이동하기 위해 에어포스원에 오르던 중 발을 헛디뎌 넘어질 뻔했습니다. 잠시 균형을 잃고 휘청거렸지만 난간을 잡고 자세를 바로잡았습니다.
이 영상은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되었으며, 과거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에어포스원 계단에서 넘어졌던 일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2021년과 2023년에 에어포스원 탑승 중 넘어지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습니다.
당시 공화당은 바이든 전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을 제기하며 공세를 펼쳤고, 트럼프 대통령 캠프는 바이든 전 대통령이 넘어지는 모습을 조롱하는 데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