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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다음은 쿠바" 무력행사 가능성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언급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쿠바에 대한 군사적 압박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정상회의 연설에서 이란이 협상 중이며 합의에 도달하기를 갈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란이 처음에는 협상 사실을 부인했지만, 유조선 10척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NATO) 동맹국들이 이란 문제에 대해 미국을 돕지 않은 것은 큰 실수였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연설 말미에 쿠바가 다음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베네수엘라와 이란에 이어 쿠바에 대해서도 군사력 동원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2026.3.28 09:48
트럼프 "이란 다음은 쿠바" 무력행사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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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달러 환율, 1년 8개월 만에 160엔 돌파…당국 개입 주목
엔달러 환율이 1년 8개월 만에 160엔을 넘어서면서 일본 당국의 시장 개입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28일 오전 엔달러 환율은 한때 160.42엔까지 상승했습니다. 환율이 160엔을 초과한 것은 일본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했던 2024년 7월 이후 처음입니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중동 정세 악화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유가와 미국 장기금리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 기축통화인 달러화에 수요가 집중되며 엔화를 팔고 달러화를 사들이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과거 2024년 7월에는 엔달러 환율이 161.96엔까지 치솟자 일본 당국이 엔화 매수 개입에 나선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도쿄 채권시장에서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날 2.385%를 기록하며 1999년 2월 이후 27년 만에 최고 수준에 달했습니다. 구로다 하루히코 전 일본은행 총재는 현재 환율 수준이 과도하다며 120~130엔 정도가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0.75% 정도인 일본 기준 금리를 0.25%씩 점진적으로 올려 1.5%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2026.3.28 09:57
엔·달러 환율, 1년 8개월 만에 160엔 돌파…당국 개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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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 "이란 군사작전 수주내 끝낼 것…지상군 투입 없이 목표 달성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대화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이 한 달을 맞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합의를 갈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프랑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 외교장관 회의를 마친 뒤, 이란 전쟁이 몇 달이 아닌 몇 주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G7 장관들에게 앞으로 2~4주가 더 소요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시간표를 제시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미국의 지상군 투입 없이도 모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동으로 미군 병력을 증파하는 것은 비상사태 발생 시 대통령이 대응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티븐 윗코프 중동 특사는 미국과 이란 간 대화가 이번 주에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란이 15개 항 종전안에 응답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은 핵시설 해체, 농축 우라늄 이관, 역내 친이란 대리 세력 금지 등이 담긴 종전안을 이란에 제시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이란전 종료 후 가장 시급한 당면 과제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 체계 도입 가능성을 꼽았습니다. 전 세계가 이에 맞설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며, 미국도 돕겠지만 당사자들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3.28 09:49
美 국무 "이란 군사작전 수주내 끝낼 것…지상군 투입 없이 목표 달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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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모디 정상 통화에 일론 머스크 참여 "전시에 이례적 사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간 정상 통화에 참여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었습니다. 이 통화는 중동 위기 확전을 논의하는 자리였으며, 민간인이 국가 정상 간 통화에 함께한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이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두 정상은 세계 석유·가스 운송에 핵심적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군의 통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머스크가 어떤 발언을 했는지, 통화에 참여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인도 정부와 백악관 모두 관련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통상 국가 안보 관련 민감한 대화가 오가는 정상 통화에는 참석자가 극히 제한됩니다. 머스크에게 인도는 사업상 중요한 시장입니다. 그의 스페이스X 위성 인터넷 사업인 스타링크는 인도에서 운영을 앞두고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정상 통화 참여는 한동안 멀어졌던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 간 관계가 최근 몇 달 사이에 개선되었음을 시사합니다.
2026.3.28 09:42
트럼프-모디 정상 통화에 일론 머스크 참여 "전시에 이례적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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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3D 프린터 숨겼나"…치아로 당근 깎아 만리장성 만든 中 여성 화제
중국 후베이성에 거주하는 첸 친(25)이 별다른 도구 없이 자신의 치아만을 이용해 당근으로 조각품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작품들을 올려 단기간에 약 120만 명의 팔로워를 확보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최초의 치아 조각가라고 소개했습니다. 첸의 작품은 동물, 만화 캐릭터를 넘어 중국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만리장성과 황학루, 먀오족의 전통 장신구까지 구현합니다. 만리장성처럼 복잡한 건축물은 완성하는 데 일주일가량이 걸리며, 지금까지 만든 작품만 100점이 넘습니다. 현지 누리꾼들은 첸의 재능에 놀라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첸은 조소와 관련한 정식 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학창 시절 그래픽 디자인과 3D 모델링을 공부했습니다. 그는 당근 조각을 계속하면서 치아와 뺨에 통증을 느끼고 턱 근육이 발달하는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절대 따라 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첸은 탄산음료를 끊고 단것을 줄이는 방식으로 치아 건강을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집 농장에서 직접 키운 당근을 사용하고 조각 과정에서 나온 부스러기들을 가축 사료나 요리 재료로 활용하며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6.3.28 09:48
"입안에 3D 프린터 숨겼나"…치아로 당근 깎아 만리장성 만든 中 여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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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부셰르 원전 또 피격…"세 번째 공격에도 방사능 유출 없어"
2026.3.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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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 여파…日 전기요금 인상·가격 할증제 도입
2026.3.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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