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대규모 유심 해킹 사태와 관련하여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인 1347억9100만 원의 과징금과 96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습니다.
이번 과징금은 2022년 구글에 부과된 692억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부과된 처분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28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SK텔레콤의 LTE·5G 서비스 전체 이용자 2324만4649명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유출 규모는 총 2696만 건에 달합니다.
해커는 2021년 8월 SK텔레콤 내부망에 침투하여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했으며, 2023년 4월 18일 홈가입자서버(HSS)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9.82GB 규모의 개인정보를 외부로 유출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텔레콤이 방화벽 설정 미흡, 계정정보 관리 부실, 보안패치 미실시, 유심 인증키 평문 저장 등 기본적인 보안 의무를 다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SK텔레콤이 유출 사실을 인지한 4월 19일 이후에도 법에서 정한 72시간 내 통지를 지연하여 사회적 혼란을 야기한 점도 과태료 부과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재발 방지를 위해 이동통신 서비스 전반의 개인정보 처리 현황 점검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 권한 강화 등을 명령·권고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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