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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합의 임박" 알리며 '성조기 칠한 이란 지도' 올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3일 이란과 종전 합의가 임박했다고 발표한 와중에 이란 지도에 성조기를 그려 넣은 게시물을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중동의 미국'이라는 글과 함께 이란 영토에 성조기가 칠해진 지도를 게시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고 연달아 밝힌 시점과 맞물려 있습니다. 알자지라 방송은 이 이미지가 이란 장기 점령을 추진하지 않는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과 상반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의 중동 전문가 발리 나스르는 이러한 행동이 외교를 훼손하고 이란 국민을 단결하게 만든다고 비판했습니다.
2026.5.24 22:58
트럼프, "합의 임박" 알리며 '성조기 칠한 이란 지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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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서 열차 폭탄 테러…"29명 사망·102명 부상"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 군인들을 태운 열차를 겨냥한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29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오전 8시 5분경 발루치스탄주 퀘타 인근을 달리던 열차에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충돌하며 대규모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충격으로 객차 3량이 탈선하고 이 중 2량이 전복되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분리주의 무장단체인 발루치스탄 해방군(BLA)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셰흐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이번 사건을 '끔찍한 폭탄 테러'로 규탄하며 희생자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2026.5.24 20:00
파키스탄서 열차 폭탄 테러…"29명 사망·10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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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50도 지옥”…인도 폭염에 37명 사망, 도시 전체가 멈췄다
인도에서 낮 최고 기온이 50도 안팎까지 치솟는 극심한 폭염으로 37명이 열사병으로 사망했습니다. 인도 남부 텔랑가나주 당국은 폭염으로 1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으며, 사망자 유족에게 4,180달러(약 63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당국은 평야 지역 기온이 40도 이상, 산악 지역 기온이 30도 이상일 때 폭염 경보를 발령합니다. 이번 폭염은 지난달부터 인도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으며, 안드라프라데시주에서도 열사병으로 21명이 숨졌습니다. 지난주 전력 수요는 270GW(기가와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여 남부 일부 지역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인도 기상청은 오는 28일까지 우타르프라데시, 마디아프라데시주, 라자스탄주 등지에서 극심한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더운 지역 상위 25곳은 모두 인도에 있으며, 특히 우타르프라데시주에 있는 바라나시, 아잠가르, 자운푸르는 모두 47도를 기록하여 세계에서 가장 기온이 높은 도시 1~3위를 차지했습니다.
2026.5.24 16:26
“낮 최고 50도 지옥”…인도 폭염에 37명 사망, 도시 전체가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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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7년 만의 최악 광산 참사, 사망 82명…시진핑 지시 후 사망자 집계 급증
중국 산시성 창즈시 친위안현의 한 석탄 광산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최소 82명이 숨지고 128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2009년 헤이룽장성 탄광 사고 이후 17년 만에 발생한 중국 최악의 광산 재해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지난 22일 저녁 7시 29분경 발생한 사고 당시 지하 갱도에는 247명이 근무 중이었습니다. 초기에는 사망자 수가 8명으로 발표되었으나, 이후 시진핑 국가주석의 지시가 내려진 뒤 사망자 수가 82명으로 급증하여 초기 집계의 정확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현장 알림판에는 갱도 안 인원이 124명으로 표시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247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친위안현 당국자는 사고 발생 직후 현장이 혼란스러웠고 기업이 작업 인원을 명확히 파악하지 못해 초기 인원이 정확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중국 지도부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창즈시 지방정부는 해당 광산 기업이 중대한 위법 행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기업 경영인과 책임자에 대한 통제 조처를 했습니다.
2026.5.24 22:34
中 17년 만의 최악 광산 참사, 사망 82명…시진핑 지시 후 사망자 집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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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합의 서두르지 말라 지시…시간은 우리 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대해 서두르지 말 것을 지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협상이 질서 있고 건설적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가 도출되고 인증되어 서명될 때까지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가 완전한 효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란 측이 핵무기 또는 핵폭탄을 개발하거나 확보할 수 없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2015년 체결된 이란 핵 합의를 '최악의 합의'로 비판하며,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은 이전과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중동 국가들의 지지와 협력에 사의를 표하며, 아브라함 협정 확대 가능성과 이란의 참여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2026.5.25 01:01
트럼프 "이란과 합의 서두르지 말라 지시…시간은 우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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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동결자산 해제 없이는 美와 어떤 합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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