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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AI 부정행위, 교육계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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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1.09. 15:48

대학 AI 부정행위, 교육계 혼란
연세대 AI 부정행위, 그 전말은?
1
연세대학교 '자연어처리(NLP)와 챗GPT' 강의 중간고사에서 대규모 AI 부정행위 정황이 포착됨
2
온라인 객관식 시험 중 카메라 각도 조정, 프로그램 겹쳐 띄우기 등으로 AI 도움을 받은 것으로 드러남
3
수강생 600명 중 절반 이상이 AI를 사용했다는 익명 투표 결과 및 학생들의 증언이 나옴
4
담당 교수는 자수 시 중간고사 0점 처리, 발뺌 시 학칙에 따른 유기정학을 추진하겠다고 공지함
5
현재까지 40여 명의 학생이 부정행위를 자수했으며, 학교 측은 단과대학 및 학교 차원의 징계를 검토 중임
AI 시대, 대학 교육의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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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의 확산과 대학의 준비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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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의존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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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교육의 방향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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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의 확산과 대학의 준비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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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가 대중화된 지 3년이 지나면서 대학가에서 AI 활용이 일상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 726명 중 91.7%가 과제나 자료 검색에 AI를 활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AI가 학습 보조 도구를 넘어 ‘대리 학습’의 수단으로까지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국내 대학들은 이러한 AI 기술 발전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실정입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조사(2023년)에 따르면, 전국 대학 131곳 중 71.1%가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교육부 또한 대학 내 AI 활용에 대한 별도 지침을 내놓지 않고 있어, 학교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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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의존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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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AI 의존이 학생들의 사고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상욱 한양대 인공지능학과 교수는 기본적인 핵심 역량을 갖추지 않고 AI에 의존하게 되면 기존의 능력마저 잃어버리는 ‘탈숙련(deskilling)’ 현상을 겪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AI 의존이 사고력 저하와 ‘탈숙련(deskilling)’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최병호 고려대 AI연구소 교수는 학습의 핵심이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춰나가는 것인데, AI가 즉답을 제공하여 생각의 과정을 생략하게 만들어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기인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걷는 법을 배워야 할 학생들이 (AI로) 오토바이 타고 가는 상황'이라며 AI 의존의 위험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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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교육의 방향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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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들은 AI 시대에 맞는 평가 방식 개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대는 감독이 있는 시험 환경에서 AI 도구 사용을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는다고 공지했으며, 미국 스탠퍼드대는 담당 교수의 명확한 허락이 없는 경우 생성형 AI 사용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은 것과 같이 간주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교육계에서도 AI 시대에 맞는 교수법과 평가 방식 전환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명주 AI안전연구소 소장은 AI 결과물뿐 아니라 개인 의견을 적어내게 해 비판적 사고를 교육해야 한다고 제언했으며, 최병호 고려대 AI연구소장은 대면 발표나 심층 토론 같은 새로운 교육 방식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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