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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전 장관 구속영장 재차 기각, 특검 신병확보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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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1.14. 01:56

박성재 전 장관 구속영장 재차 기각, 특검 신병확보 실패
박성재 영장 또 기각, 특검 수사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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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내란 특검팀의 두 번째 구속영장을 기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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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박 전 장관의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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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추가 압수수색과 관련자 조사를 통해 보강된 증거를 제시했으나 법원을 설득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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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장관은 계엄 관련 지시가 통상 업무였으며 위법한 지시가 없었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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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남은 수사 기간을 고려하여 박 전 장관을 불구속 기소할 것으로 전망됨.
박성재 전 장관, 어떤 혐의를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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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선포, 무엇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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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어떤 증거로 박 전 장관을 기소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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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수사,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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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선포, 무엇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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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이 비상계엄은 위헌·위법 논란을 낳았으며,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박성재 전 장관은 이 과정에서 내란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이 최초로 호출한 국무위원 명단에 포함된 인물입니다.
특검팀은 박 전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 이후 법무부 실·국장 회의를 소집하고, 합동수사본부 검사 파견 검토,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 등을 지시하며 내란 범죄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이는 계엄의 후속 조치를 이행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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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어떤 증거로 박 전 장관을 기소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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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박 전 장관이 12·3 비상계엄의 위법성을 인식하고도 내란 행위에 가담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달 9일 첫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위법성 인식 정도에 다툴 여지가 있다'며 기각했습니다. 이에 특검은 한 달간 보강 수사를 벌였습니다.
특검은 박 전 장관의 휴대전화에서 복원된 '권한 남용 문건' 파일과 교정본부 수용 여력 점검 지시 정황 등을 추가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이 문건들이 국회 질의 대비 자료였을 뿐 계엄 합리화 의도는 없었으며, 계엄을 막으려 했으나 막지 못해 죄송하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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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수사,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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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박성재 전 장관의 신병 확보에 두 차례 실패했지만,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의 신병은 확보했습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구속영장은 한 차례 기각된 바 있습니다. 특검은 박 전 장관을 불구속 기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남은 주요 피의자는 국회 계엄해제 의결 방해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입니다. 추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국회에 제출되어 본회의에 보고되었으며, 오는 27일 표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검 수사 기한은 다음 달 14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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