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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 붕괴, 실종자 7명 전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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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1.14. 22:39

울산화력 붕괴, 실종자 7명 전원 사망
울산화력 붕괴, 8일간의 수색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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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의 마지막 실종자가 8일 만에 시신으로 수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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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사고 매몰자 7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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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 9일째인 14일, 잔해 속 매몰 근로자 수색·구조 작업이 모두 종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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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사고 당일 발령했던 국가소방동원령을 14일 오후 10시 17분부로 해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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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검찰, 부산고용노동지청은 사고 원인과 책임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임
울산화력 붕괴, 왜 발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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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 보일러 타워 붕괴, 어떻게 발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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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자 수색, 왜 어려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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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책임, 누구에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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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 보일러 타워 붕괴, 어떻게 발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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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2시 2분경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내 높이 60m 보일러 타워 5호기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타워는 철거를 위해 기둥과 구조물을 미리 잘라 놓는 '사전 취약화 작업'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당시 작업자 9명 중 8명은 25m 높이에서 구조물을 자르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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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된 5호기는 1981년 완공되어 사용되다 2021년부터 가동을 중단한 노후 설비였습니다. HJ중공업이 2024년 1월 해체 공사를 수주하여 지난해부터 작업을 진행 중이었으며, 내년 6월까지 철거를 완료할 예정이었습니다. 이 공사는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하고 HJ중공업이 시공, 발파 전문업체 코리아카코가 도급받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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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자 수색, 왜 어려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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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 구조대가 출동했으나, H빔과 크고 작은 철근 등이 실타래처럼 얽혀 있어 매몰자 수색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사고 발생 1시간 10여분 만에 발견된 44세 김모씨는 생존해 의사소통이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잔해가 겹겹이 가로막고 막대한 하중 때문에 구조대가 진입할 수 없어 이튿날 오전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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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수색 후에도 5호기 양옆에 있던 4호기와 6호기 보일러 타워 역시 사전 취약화가 진행되어 추가 붕괴 위험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크레인 등 중장비 투입이 어려워 수색이 다시 난관에 부닥쳤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매몰자 가족과 협의를 거쳐 사고 발생 엿새째인 11일, 4·6호기를 발파하여 수색의 장애 요소를 제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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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책임, 누구에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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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일러 타워 해체 공사는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하고 HJ중공업이 시공을 맡았으며, 발파 전문업체인 코리아카코가 하도급받아 진행 중이었습니다. 사고 발생 후 발주사와 시공사인 한국동서발전과 HJ중공업은 사고 발생 일주일만인 지난 13일에야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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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찰과 검찰, 부산고용노동지청은 각각 전담팀을 구성하여 사고 원인과 책임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발주사와 원청사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으며, 장례 후 공동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발주사와 원청사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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