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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 55만 응시 '사탐런' 변수 속 킬러문항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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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1.13. 06:01

2026 수능, 55만 응시 '사탐런' 변수 속 킬러문항 배제
2026 수능, 무엇이 달라졌나?
1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55만 4174명 응시함
2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전자기기 반입 금지 및 1교시 시작 전 제출 의무화됨
3
김창원 출제위원장은 공교육 과정 내 변별력 확보, 킬러문항 배제 원칙을 유지했다고 강조함
4
자연계 학생의 사회탐구 응시 '사탐런' 현상이 최대 변수로 부상하며, 선택과목 유불리 최소화에 노력함
5
입시업계는 국어·수학은 6·9월 모의평가 수준, 영어는 9월보다 쉽게 출제될 것으로 관측함
킬러문항 배제와 사탐런, 왜 중요할까?
down
킬러문항 배제 정책의 배경은?
down
'사탐런' 현상이란 무엇인가?
leftTalking
킬러문항 배제 정책의 배경은?
rightTalking
킬러문항 배제 정책은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공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특히 2023년 6월 모의평가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킬러문항'을 직접 언급하며 교육 개혁의 핵심 과제로 부상했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학교 교육만으로도 충분히 수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입니다.
이 정책은 과도하게 복잡하거나 사교육을 통해 문제풀이 기술을 익혀야만 풀 수 있는 문항을 배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대신 교육과정에서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하여, 개념 이해와 사고력을 측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의 과도한 학습 부담을 완화하고자 했습니다.
leftTalking
'사탐런' 현상이란 무엇인가?
rightTalking
'사탐런' 현상은 주로 이공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 과목을 선택하여 수능에 응시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학습 부담이 적은 사회탐구 과목에서 높은 표준점수를 얻어 대입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려는 전략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특히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두드러집니다.
이러한 현상은 탐구 영역 선택에 따른 유불리 문제와 직결됩니다. 과학탐구 응시자 수가 줄어들면서 과학탐구 과목의 등급 확보가 어려워지고, 이는 수시 최저학력기준 충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출제 당국은 이러한 선택과목 간 유불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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