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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충돌 1심, 나경원 등 벌금형…의원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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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1.20. 06:01

패스트트랙 충돌 1심, 나경원 등 벌금형…의원직 유지
패스트트랙 1심, 의원직 유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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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법,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1심에서 나경원, 황교안, 송언석 등 전현직 의원들에게 벌금형 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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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 벌금 2400만원, 황교안 전 총리 벌금 1900만원, 송언석 원내대표 벌금 1150만원이 각각 선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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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 위반 벌금 500만원 이상 또는 금고 이상 형 확정 시 의원직 상실 기준에 미달하여 피고인 전원 의원직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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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공소사실 모두 유죄로 판단하며 국회 의사결정 방침 위반 및 국민 신뢰 훼손을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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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은 정치적 항거의 명분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하며 항소 여부는 검토하겠다고 밝힘.
패스트트랙 충돌, 왜 발생했나?
down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의 발단은?
down
국회선진화법이란 무엇인가?
down
사건의 진행 경과와 기소는?
leftTalking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의 발단은?
rightTalking
2019년 4월,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편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등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려 하면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과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 법안 처리에 강력히 반대하며 국회 의안과 사무실 점거 및 회의 방해 등의 행동을 벌였습니다.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의 회의 참석을 물리적으로 막고 의원실에 감금한 혐의를 받았으며, 국회 의안과를 점거하여 법안 접수를 방해하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야 의원들과 보좌진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극심한 대립이 이어졌습니다.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의 회의 참석을 물리적으로 막고 의원실에 감금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leftTalking
국회선진화법이란 무엇인가?
rightTalking
국회선진화법은 2012년 국회법 개정을 통해 도입된 것으로, 국회 내 물리적 충돌을 방지하고 의사 진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법안입니다. 이 법은 폭력 행위로 의안 심의를 방해하거나 방해할 목적으로 폭력 행위 등을 한 자를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회법 제165조 제1항은 폭력행위로 의안 심의를 방해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회의원이 국회법 위반으로 벌금 500만원 이상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됩니다.
leftTalking
사건의 진행 경과와 기소는?
rightTalking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이후 검찰은 2020년 1월, 당시 자유한국당 소속 나경원 의원과 황교안 전 총리 등 27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 국회법 위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감금)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 사건은 정치적 공방을 넘어 형사 재판으로 이어지며 한국 정치사에서 보기 드문 사례가 되었습니다.
기소 이후 국회의원 신분 문제와 첨예한 쟁점 다툼 등으로 인해 1심 선고까지 무려 5년 10개월이라는 매우 긴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나경원 의원에게 징역 2년, 황교안 전 총리에게 징역 1년 6개월 등 중형을 구형하며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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