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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G20서 실용외교…2028년 의장국 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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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1.24. 05:01

이재명 대통령, G20서 실용외교…2028년 의장국 수임
G20, 美 보이콧 속 다자주의 향방은?
1
남아공 G20 정상회의가 개최되어 불평등, 부채, 기후변화 등 이슈를 다룬 정상선언이 채택됨
2
차기 의장국 미국(트럼프)이 회의를 보이콧하며 다자주의의 미래에 불확실성을 드리움
3
이재명 대통령은 AI 기본사회, 핵심광물 공급망, 청년 역량 강화 등 국제협력 방안을 제시함
4
한국은 G20 출범 20주년인 2028년 G20 정상회의 의장국을 수임하게 됨
5
이 대통령은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연대 및 국익 중심 실용외교 지평 확대를 강조함
G20, 왜 중요하고 美는 왜 불참했나?
down
G20의 역할과 한국의 위상은?
down
미국의 G20 보이콧 배경과 다자주의의 시험대는?
down
글로벌 사우스의 부상과 G20 의제 변화는?
leftTalking
G20의 역할과 한국의 위상은?
rightTalking
G20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85%, 무역의 75%,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19개국과 유럽연합(EU), 아프리카연합(AU) 등으로 구성된 최상위 경제 협력 포럼입니다. 1999년 창설되어 글로벌 경제 현안에 대한 국제 공조를 이끌어왔습니다.
한국은 2010년 서울에서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으며, 2028년 G20 출범 20주년에 다시 의장국을 수임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복합 위기 협력을 주도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leftTalking
미국의 G20 보이콧 배경과 다자주의의 시험대는?
rightTalkin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도입한 토지수용법을 '백인 차별'이라고 비판하며 남아공의 백인 농부 박해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이러한 갈등 끝에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G20 회의 보이콧 방침을 공표했으며, 이는 G20 창설 이래 차기 의장국의 첫 전면 불참 사례입니다.
미국의 불참은 G20으로 대표되는 다자주의의 미래에 불확실성을 드리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과거 파리기후협정, 세계보건기구(WHO) 탈퇴 등 다자주의를 향한 이탈 흐름을 보여왔으며, 이번 보이콧은 이러한 기조의 연장선으로 해석됩니다.
leftTalking
글로벌 사우스의 부상과 G20 의제 변화는?
rightTalking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는 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을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최근 G20 의장국 순환 주기가 인도네시아(2022년), 인도(2023년), 브라질(2024년)에 이어 남아공(2025년)으로 이어지면서 이들 국가의 영향력이 G20 의제에 크게 반영되고 있습니다.
남아공은 아프리카 첫 의장국으로서 글로벌 불평등 해소, 저소득국 부채 경감, 기후변화 대응 강화 등을 주요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는 G20이 전통적인 경제 강국 중심의 논의에서 벗어나 개발도상국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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