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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 종전 임박"…러시아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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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1.26. 06:01

트럼프 "우크라 종전 임박"…러시아는 '미지수'
우크라 종전, 합의 임박했나?
1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합의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고 주장함
2
미국 주도로 28개 조항 평화안이 우크라이나 입장을 반영하여 19개 조항으로 수정되었음
3
영토 문제, 나토 가입 여부 등 핵심 쟁점은 여전히 미해결 상태임
4
러시아는 수정된 평화안이 '알래스카 합의' 정신을 훼손하면 수용 불가함을 시사함
5
트럼프 대통령은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를 러시아에, 댄 드리스컬 육군 장관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하여 마무리 협상을 지시함
우크라 종전 협상, 왜 난항인가?
down
미국 주도 평화안의 시작과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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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알래스카 합의'와 핵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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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국가들의 상반된 입장
leftTalking
미국 주도 평화안의 시작과 변화
rightTalking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지난 8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알래스카 회담에서 28개 조항의 평화안 초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초기 안은 러시아에 유리한 조항이 많아 유럽 동맹국과 우크라이나 정부의 강한 반발을 샀습니다.
이후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11월 23일 스위스 제네바 협상을 통해 기존 28개 항목을 19개 항목으로 줄인 새 초안을 도출했습니다. 이 수정안은 전후 우크라이나군 규모를 60만 명에서 80만 명으로 변경하고, 나토 확장 제한 표현을 완화하는 등 우크라이나의 입장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eftTalking
러시아의 '알래스카 합의'와 핵심 요구
rightTalking
러시아는 지난 8월 알래스카 리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간 도출된 합의 내용을 종전 협상의 기초로 삼고 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 '핵심 합의'의 정신과 문구가 사라진다면 상황이 근본적으로 달라질 것이라고 경고하며, 수정안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했습니다.
러시아는 협상 과정에서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 불가와 동부 돈바스(도네츠크, 루한스크) 지역의 영토 포기를 여전히 핵심 요구 사항으로 고수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현재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판단하여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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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국가들의 상반된 입장
rightTalking
미국 주도의 종전 협상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유럽 국가들은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초안 대부분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히며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체계 마련을 강조했습니다.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도 대서양 횡단 협력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반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항복을 강요하는 합의는 러시아의 확장을 부추기고 유럽 전체의 안보를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영토 양보는 오직 키이우만 결정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러시아 측에 휴전 의지가 없다고 판단, 대러 압박 강화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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