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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728조 예산안·세법 개정안 막판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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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01. 00:49

여야, 728조 예산안·세법 개정안 막판 진통
예산안·세법, 법정시한 내 처리될까?
1
여야는 72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과 법인세·교육세예산 부수법안 협상에 합의하지 못함
2
예산안은 법정 처리 시한(12월 2일)을 앞두고 12월 1일 국회 본회의에 정부 원안대로 자동 부의
3
주요 쟁점 예산은 지역화폐, 국민성장펀드,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등 100여 건에 달함
4
법인세는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인하분 원상복구를 주장하고, 국민의힘은 중소기업 구간 동결을 요구하며 대립함
5
교육세는 금융·보험사 수익 1조원 초과분에 대한 인상안을 두고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함
예산안 처리, 왜 매년 진통을 겪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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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안 처리 절차와 법정 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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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인상 논란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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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세 인상 논란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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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쟁점 예산 항목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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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안 처리 절차와 법정 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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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는 매년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을 심의하고 확정합니다. 이 과정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 본회의 의결 순으로 진행되며, 국회법에 따라 예산안은 회계연도 개시 30일 전인 12월 2일까지 본회의에서 의결되어야 합니다. 이 기한을 넘기면 정부 원안이 다음날 본회의에 자동 부의됩니다.
법정 시한 내 합의가 불발되어 정부 원안이 자동 부의되더라도, 여야 합의를 통해 수정안을 제출하고 통과시킬 수 있는 여지는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다수 의석을 가진 정당이 단독으로 수정안을 처리할 가능성도 있어, 막판까지 치열한 정치적 협상과 대립이 반복되는 것이 일반적인 예산안 처리 과정의 특징입니다.
leftTalking
법인세 인상 논란의 배경
rightTalking
법인세는 기업의 소득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현행 법인세율은 과세표준 구간에 따라 9%에서 24%까지 누진세율이 적용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기업 투자 활성화와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모든 과표 구간에서 법인세율을 1%포인트 일괄 인하한 바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세 부담을 줄여 경제 성장을 유도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세수 확보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인하된 법인세율을 원상복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세 부담을 고려하여 최소한 하위 과표 구간의 세율은 동결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법인세 인상이 국내 투자 위축과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교육세 인상 논란의 배경
rightTalking
교육세는 교육 재원 확보를 목적으로 특정 세금(법인세, 소득세 등)에 부가하여 징수하는 세금입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연 수익 1조원 이상인 금융·보험사에 적용되는 교육세율을 현행 0.5%에서 1.0%로 상향 조정하여, 금융사의 담세력을 강화하고 늘어난 세수를 인재 육성 등 교육 분야에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교육세율 인상이 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떨어뜨리는 '사실상의 횡재세'이며, 금융업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보험료 인상 등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과세 체계와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하며 인상안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주요 쟁점 예산 항목의 의미
rightTalking
'쟁점 예산'은 정부 예산안 중 여야가 서로의 정치적 입장이나 정책 방향에 따라 이견을 보이는 특정 사업 예산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쟁점 예산은 주로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나 야당이 중요하게 여기는 민생 관련 사업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야는 각자의 지지층과 정책 목표를 반영하여 예산 증액 또는 삭감을 주장합니다.
이번 예산안에서는 지역 화폐(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국비 지원, 민관 협력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 육성 투자 기금인 국민성장펀드, 그리고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등이 대표적인 쟁점 항목으로 부상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야당의 주장을 '포퓰리즘 예산'으로 규정하며 삭감을 주장하고, 더불어민주당은 '국익에 필수적인 예산'이라며 정부 원안 통과를 요구하며 대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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