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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속 수도권 등 중부 폭설, 빙판길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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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04. 08:52

강추위 속 수도권 등 중부 폭설, 빙판길 비상
퇴근길 수도권 폭설, 안전한가?
1
4일 오후 퇴근 시간대 수도권과 강원 내륙 및 산지에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예보됨
2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에는 최대 8cm, 그 외 수도권 및 중남부 지역에는 1~5cm의 적설이 예상됨
3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고 강풍이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지는 강추위가 지속됨
4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나 살얼음이 생길 수 있어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
5
동해안 지역은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며 강풍으로 인해 큰불 발생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함
이번 한파와 폭설의 원인은?
down
한파의 원인과 지속 기간은?
down
폭설 발생의 기상학적 배경은?
down
건조특보와 강풍의 위험성은?
leftTalking
한파의 원인과 지속 기간은?
rightTalking
현재 우리나라에는 찬 북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 기온은 영하 5도 아래로 떨어졌으며, 중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에서는 영하 10도에서 15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매우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강풍이 동반되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훨씬 낮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추위는 바람의 방향이 북서풍에서 서풍으로 바뀌는 주말 전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5일에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2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9도 사이로 예상되어 한파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시민들에게 건강 관리와 시설물 피해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leftTalking
폭설 발생의 기상학적 배경은?
rightTalking
이번 눈은 북서쪽에서 대기 상층 기압골이 접근하고, 이로 인해 경기만 북쪽에 저기압이 생성되면서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기상 조건은 대기 불안정을 심화시켜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눈구름을 형성하고,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눈을 내리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 내륙 및 산지, 충북 북부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적설량은 대기 하층과 지상 기온 차이에 따라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일 수 있습니다. 같은 시·군·구 내에서도 적설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눈이 내리는 동안의 미세한 기온 변화와 지형적 특성에 기인합니다. 기상청은 최신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여 대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leftTalking
건조특보와 강풍의 위험성은?
rightTalking
현재 경북 울진 평지와 포항, 강원 강릉 평지 등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경보가 발효되어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입니다. 여기에 순간풍속 시속 55km 안팎, 산지 지역은 70km 수준의 강풍이 불고 있어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충남 서해안에는 밤부터 순간풍속이 시속 70km를 넘는 더 거센 바람이 예상됩니다.
강한 바람은 화재 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바다에서는 거센 풍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동해안에는 이날 오후까지 너울이 유입되어 해안에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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