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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측근 동업자' 조영탁 IMS 대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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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06. 08:01

'김건희 측근 동업자' 조영탁 IMS 대표 구속
조영탁 대표, 결국 구속된 이유는?
1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등 혐의로 구속됨
2
서울중앙지법은 조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사유를 밝힘
3
특검팀은 지난 9월 첫 영장 기각 후 보완 수사를 통해 배임증재 혐의 등을 추가하여 두 번째 영장을 청구함
4
배임증재 혐의는 조 대표가 현직 기자에게 매달 돈을 주고 우호적 기사를 쓰도록 한 내용이 포함됨
5
특검팀은 조 대표 구속을 통해 IMS모빌리티 투자 유치와 김건희 여사와의 연관성까지 추궁할 방침임
IMS모빌리티 의혹, 왜 불거졌나?
down
김예성 씨와 IMS모빌리티의 관계는?
down
IMS모빌리티 투자금 횡령·배임 의혹의 전말은?
down
특검의 수사 과정과 난항은?
leftTalking
김예성 씨와 IMS모빌리티의 관계는?
rightTalking
김예성 씨는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지목된 인물이며, IMS모빌리티 설립에 참여하고 지분까지 보유한 업체입니다. 조영탁 대표는 김예성 씨의 동업자로, 과거 금융사에 함께 근무하며 친분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의 관계는 IMS모빌리티를 둘러싼 의혹의 핵심 연결고리입니다.
IMS모빌리티는 2023년 사모펀드 운용사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 HS효성, 신한은행 등 대기업과 금융사로부터 총 184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특검팀은 이 대규모 투자 이면에 김예성 씨와 김건희 여사의 친분 관계가 작용했을 가능성을 의심하며 수사를 진행해왔습니다.
leftTalking
IMS모빌리티 투자금 횡령·배임 의혹의 전말은?
rightTalking
조영탁 대표는 IMS모빌리티의 투자금 중 32억 원을 자회사들에 투자하면서 회사에 손해를 끼치거나, 회삿돈 35억 원을 채무 상환에 빼돌려 쓰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횡령, 업무상 횡령 등에 해당합니다.
특히 유치된 184억 원 중 46억 원이 김예성 씨가 실소유한 차명회사인 이노베스트코리아가 보유하던 IMS 구주를 사들이는 데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김예성 씨가 '엑시트'를 성공시키는 방향으로 자금이 흘러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특검팀은 이 자금 흐름을 집중적으로 수사해왔습니다.
leftTalking
특검의 수사 과정과 난항은?
rightTalking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하며, IMS모빌리티의 184억 원대 청탁성 투자 의혹을 사건의 본류로 보고 수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8월 김예성 씨를 구속한 뒤 개인 회사 횡령 혐의만으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조영탁 대표에 대해서는 지난 9월 초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당시 법원은 '혐의의 중대성에 관한 소명 부족'을 이유로 기각했습니다. 특검팀은 이에 대해 '매우 이례적'이라며 불만을 표출했고, 이후 보완 수사를 통해 배임증재 혐의 등을 추가하여 두 번째 영장을 청구한 끝에 구속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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