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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370만 개인정보 유출, 美 본사 집단소송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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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08. 12:11

쿠팡 3370만 개인정보 유출, 美 본사 집단소송 확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김범석 의장 책임론 부상하나?
1
미국 로펌 SJKP는 쿠팡 미국 본사를 상대로 징벌적 손해배상 집단소송을 제기할 계획임을 밝힘
2
국내 다수 법무법인도 쿠팡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집단소송 참여자를 모집 중임
3
국회 과방위는 12월 17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청문회를 개최하며 김범석 쿠팡Inc 의장 증인 채택을 추진함
4
쿠팡은 2차 피해 없음을 재공지했으나, 경찰청에는 쿠팡 사칭 피싱 및 스미싱 신고가 접수되고 있음
5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쿠팡에 대한 행정처분 및 최대 매출 3%의 과징금 부과 가능성을 검토 중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왜 대규모 사태로 번졌나?
down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전말은?
down
쿠팡의 미흡한 보안 투자와 사후 대처 논란은?
down
김범석 의장의 책임론과 불출석 논란은?
leftTalking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전말은?
rightTalking
쿠팡은 지난달 29일 고객 계정 약 3천370만개의 이름과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일부 주문정보 등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성인 4명 중 3명의 정보가 털린 셈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중 하나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번 고객 정보 유출은 쿠팡에 근무했던 중국 국적자가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직원은 이미 퇴사해 한국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쿠팡은 초기 '개인정보 노출'로 공지했다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요구로 '유출'로 수정 통지했습니다. 이번 고객 정보 유출은 쿠팡에 근무했던 중국 국적자가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쿠팡은 초기 '개인정보 노출'로 공지했다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요구로 '유출'로 수정 통지했습니다.
leftTalking
쿠팡의 미흡한 보안 투자와 사후 대처 논란은?
rightTalking
이번 사고는 쿠팡의 내부 관리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쿠팡의 정보보호 투자액은 매출(38조 원) 대비 0.22%에 불과하여, 글로벌 IT 기업들이 통상 매출의 1% 내외를 보안에 투자하는 것과 대조적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지난해 쿠팡의 정보보호 투자액은 매출 대비 0.22%에 불과하여, 글로벌 IT 기업들이 통상 매출의 1% 내외를 보안에 투자하는 것과 대조적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쿠팡은 사과문을 이틀 만에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내리고, '결제 정보나 비밀번호는 유출되지 않았다'며 2차 피해 가능성에 선을 긋기에 급급했습니다. 피해 고객에게 구체적인 유출 내역을 개별 통지하거나 비밀번호 변경을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보호 조치가 부족해 소극적인 대처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박대준 대표이사가 사과문을 냈지만, 쿠팡 측은 이를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단 이틀 만에 내렸으며, 2차 피해 가능성에 선을 긋기에 급급해 소극적인 대처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leftTalking
김범석 의장의 책임론과 불출석 논란은?
rightTalking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은 쿠팡 한국 법인의 지분 100%를 소유한 모회사 의결권의 70%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창업주이자 실소유주입니다. 그는 과거에도 국정감사 등 주요 이슈 발생 시 해외 체류를 이유로 불출석하며 사회적 책임 회피 논란을 겪어왔습니다.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은 쿠팡 한국 법인의 지분 100%를 소유한 모회사 의결권의 70%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과거에도 국정감사 등 주요 이슈 발생 시 해외 체류를 이유로 불출석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김 의장이 현재 모회사 쿠팡Inc 이사이지, 정보 유출 사고를 낸 한국 쿠팡의 이사가 아니므로 한국에서 벌어진 일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그러나 국회는 그를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하여 실질적인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입니다. 법조계에서는 김 의장이 한국 쿠팡의 이사가 아닌 모회사 쿠팡Inc 이사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벌어진 일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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