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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오스, 포괄적 동반자 격상…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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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15. 15:41

한-라오스, 포괄적 동반자 격상…협력 강화
한-라오스, 관계 격상과 협력 강화 내용은?
1
이재명 대통령과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이 양국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함
2
양국은 재수교 30주년을 맞아 형사사법공조범죄인도 조약을 체결하여 초국가 범죄 대응을 강화함
3
온라인 스캠 등 범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주라오스 대사관과 라오스 공안부 간 핫라인 설치에 합의함
4
고용허가제 인력 송출 MOU를 갱신하고,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 및 인프라 개발 협력을 논의함
5
한국은 라오스의 3대 개발 협력 파트너이자 5위 투자 국가로서 라오스의 발전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함
한-라오스 관계, 왜 지금 중요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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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오스 관계의 30년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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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발전 비전과 한국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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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국가 범죄 대응 협력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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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오스 관계의 30년 발전
rightTalking
한국과 라오스는 1995년 재수교 이후 불과 한 세대 만에 교역, 투자,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뤘습니다. 지난 30년간 양국 교역액은 약 20배 증가했으며, 연간 인적 교류는 역대 최고치인 약 24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한국은 라오스 입장에서 3대 개발 협력 파트너이자 5위 투자 국가로 자리매김했으며, 라오스는 한·아세안 및 한·메콩 협력의 매우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1995년 재수교 이후 불과 한 세대 만에 교역과 투자,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뤘습니다.
이러한 견고한 관계를 바탕으로 양국은 재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양국 간의 우호 관계와 긴밀한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확대해 나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국 정상은 국가 간 관계가 결국 사람 간의 관계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leftTalking
라오스의 발전 비전과 한국의 역할
rightTalking
라오스는 2030년까지 중위소득국에 진입하고 내륙 국가라는 지리적 한계를 새로운 기회로 바꿔 역내 교통·물류의 요충지로 발전한다는 비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최빈개도국(LDC) 지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특히 라오스는 한국의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 국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국가 발전과 경제 성장을 이룬 경험을 바탕으로 라오스의 농촌 개발, 재해 방지,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루앙프라방 국제공항 개발 사업 참여,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 수자원 관리 및 기후 변화 대응 등 호혜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라오스의 발전 과정에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할 계획입니다. 이 대통령은 라오스의 발전 비전을 높이 평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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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국가 범죄 대응 협력의 필요성
rightTalking
최근 라오스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온라인 스캠(사기) 범죄 등 초국가 범죄가 급증하여 한국 국민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범죄는 국경을 넘어 발생하며, 조직적이고 지능적인 형태로 진화하고 있어 양국 간의 긴밀한 공조와 제도적 협력 체계 구축이 필수적입니다. 한국은 라오스 내 한국 국민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해왔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형사사법공조 조약과 범죄인도 조약은 초국가 범죄 대응을 위한 선제적인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과 라오스 공안부 간 핫라인 설치 합의는 라오스 내 한국 국민 보호를 강화하고 신속한 범죄 대응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되며, 양국 치안 당국 간 경찰 협력 MOU도 조속히 체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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