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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연이은 해킹, 개인정보 유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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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29. 10:34

항공사 연이은 해킹, 개인정보 유출 비상
항공사 정보 유출, 내 정보는 안전한가?
1
대한항공 기내식 및 기내 판매 협력업체 KC D서비스가 최근 외부 해커 그룹으로부터 공격받음
2
이로 인해 KC D서비스 서버에 저장돼 있던 대한항공 임직원 3만여 명의 성명과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됨
3
KC D서비스는 2020년 대한항공에서 분리 매각된 회사로, 당시 이관된 임직원 정보가 해킹된 것임
4
대한항공은 인지 즉시 서비스 연동 안전성 점검 등 긴급 보안 조치를 완료하고 관계 기관에 신고를 마침
5
대한항공은 현재까지 고객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으며,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임직원들에게 주의를 당부함
항공업계 해킹, 왜 반복되나?
down
KC D서비스는 어떤 회사인가?
down
아시아나항공 해킹 사건은?
down
항공업계 정보 유출의 위험성은?
leftTalking
KC D서비스는 어떤 회사인가?
rightTalking
KC D서비스는 대한항공의 기내식 및 기내 판매 사업부였으나, 2020년 코로나19 시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에 분리 매각되었습니다. 현재도 대한항공의 기내식 및 기내 판매 협력업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해킹 사고는 분리 매각 당시 KC D서비스 서버에 남아있던 대한항공 임직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는 협력업체 관리 영역에서 발생한 사고이지만, 대한항공 임직원 정보가 연루되어 대한항공 측에서도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아시아나항공 해킹 사건은?
rightTalking
대한항공 협력사 해킹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아시아나항공에서도 해외 서버에 대한 비인가 접근으로 사내 인트라넷 시스템이 침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임직원과 콜센터 등 협력사 직원 약 1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출된 정보에는 사내 인트라넷 계정과 암호화된 비밀번호, 사번, 이름, 전화번호 등이 포함됩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아시아나항공 해킹 사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하여 조직적 해킹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항공업계 정보 유출의 위험성은?
rightTalking
대형 국적 항공사에서 연이어 해킹으로 인한 정보 유출이 발생하면서 항공업계 전반에 보안 경각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항공사는 여권번호, 탑승 이력 등 민감한 고객 정보를 대거 취급하기 때문에 한 차례의 유출만으로도 장기간에 걸쳐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사건 모두 고객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으나, 임직원 정보 유출 또한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업들은 재발 방지를 위해 보안 강화 및 내부 관리 체계 개선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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